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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대학병원 최초 ‘로봇인지치료센터’ 개소
  • 송수연 기자
  • 승인 2019.04.15 11:17
  • 최종 수정 2019.04.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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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선영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정지향 신경과장, 김건하 로봇인지체료센터장, 박기덕 신경과 교수,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김덕준 ㈜로보케어 대표이사, 현석경 간호부원장, 김한진 사무부장.

이대목동병원이 '로봇인지치료센터'를 개소했다.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력, 집중력, 언어 능력 등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로봇인지치료센터를 개설한 대학병원은 이대목동병원이 최초라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로봇인지치료센터장은 신경과 김건하 교수가 맡는다.

이대목동병원은 15일 병원 1층에서 한종인 병원장, 이선영 진료부원장. (주)로보케어 김덕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인지치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로봇인지치료센터에서는 치매 고위험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인지 기능에 따라 1대 1 맞춤형 인지 훈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지 훈련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로봇 인지 훈련 프로그램 20종류를 통해 환자들은 일상생활과 유사한 상황에서 손자, 손녀 역할을 하는 로봇과 놀면서 인지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로봇이 환자의 표정과 동작을 인식해 낚시를 하거나 음악을 연주하는 등 환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이 중증도에 맞춰 구성돼 있다.

로봇인지훈련센터에는 로봇 인지 훈련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스마트패드, 컴퓨터 프로그램, 책자를 활용한 프로그램 등도 준비돼 있다.

또한 로봇 인지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병원 뿐 아니라 집에서도 인지 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홈케어 관리 프로그램이 별도로 제공된다.

김 센터장은 "인지 훈련을 꾸준히 진행하면 인지 기능 강화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1대1 개인별 맞춤형 인지 훈련을 제공하는 로봇인지치료센터가 치매를 걱정하는 고위험 환자분들의 치매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o331@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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