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은 대표이사인 노병태 회장이 원주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대화제약 대표이사 노병태 회장

노병태 회장은 '인연있는 사람과 더불어 멋진 삶터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였으며,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기업인으로 상공인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지역발전 및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노병태 회장은 세계 최초 경구용 항암제인 리포락셀액과 천연물 치매 치료제인 DHP1401(연구명) 등 신약 개발을 통해 의약품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리포락셀액의 기술 수출, 의약품의 해외 시장 수출 계약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 및 제약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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