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대표 전인석)은 지난 15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매출 1,219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주당 현금 50원(10%)을 배당키로 했다.
전인석 의장은 "2019년은 미국 시장 진출 제품의 cGMP 인증 획득과 더불어 원천 기술 확보 및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영업과 마케팅 전략을 다변화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사업에 필요한 영업 네트워크 구축, 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배분, 일정 준수 등을 통해 2019년 계획한 과제를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새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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