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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알리서치, 서울의대와 방사성동위원소 요법 연구소마토스타틴 수용체 양성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신경내분비종양 환자 대상 임상 실시
  • 이혜선 기자
  • 승인 2019.02.26 12:09
  • 최종 수정 2019.02.26 12:09
  • 댓글 2

CRO 씨엔알리서치는 서울의대 핵의학과 천기정 교수 연구팀과 함께 신경내분비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성동위원소를 통한 진단 및 치료적 방사성동위원소 요법을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술이 불가능하고, 기존 치료 중 진행한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양성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며, 이후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추가 치료제의 개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는 진단‧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RI, 혹은 방사성의약품)를 표지한 후 종양세포의 특정 수용체를 가진 환자에 투여해 종양부위(병소)를 확인하고, 해당 부위 내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Peptide Receptor Radionuclide Therapy(PRRT)를 시행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임상시험 방식이다.

양측은 이번 연구가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의 시작이라는 점과 기존 치료에 제한이 있는 암 환자들이 관련 치료를 받기 위해 해외 원정 의료를 다녀야 하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핵의학에서는 방사성동위원소를 통한 진단 및 치료적 방사성동위원소 요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등 정밀의학의 기조에 맞춰 맞춤 의료를 시행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카이바이텍이 참여한다.

이혜선 기자  lhs@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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