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합동회의 열고 임원 보선 및 해운대 부민병원 등 3개소 입회 승인

홍정용 전 대한병원협회장이 병협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21일 제15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홍정용 제38대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안을 의결했다.

또한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병원장 보직변경에 따라 이한준 중앙대학교병원장이 의무이사로, 백순구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이 윤리이사로, 최정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이 상임이사로, 김하용 을지대학교병원장이 이사로 보선됐다.

신규 입회 회원병원으로 해운대부민병원, 인천광역시의료원백령병원과 위더스요양병원을 승인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째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은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보고 받았는데, 병협은 올해 12월까지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을 통해 간호인력 정책소통 활성화 사업, 간호인력 운영체계 개선사업, 건전한 병원 조직문화 조성사업 등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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