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단 210명 채용 목표…채옹상담부스에서 1대1 취업상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재단의 올해 신규 일자리 창출 목표는 2018년 53명에서 2019년 210명으로 296% 상향했다.
재단은 채용설명회를 통해 재단홍보와 채용 기본 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별도의 채용상담 부스를 설치해 인사담당자 및 센터 실무자가 직접 취업 준비생에게 2019년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1대1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기획재정부 주최로 올해로 9회째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채용관련 정보 및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오송재단 등 130여개 주요 공공기관과 취업준비생 2만여명이 참여했다.
이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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