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뇨기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받는 '방광내시경 검사'는 요도, 전립선, 방광의 이상 유무를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꼭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산통만큼 아프다'는 악명(?)을 떨치고 있어 조금 꺼려지는데요. 워낙 통증이 심한 탓에 경험자 중에는 검사를 거부하거나 차라리 마취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고통이 훨씬 덜한 방광내시경 검사가 가능해져 눈길을 끄는데요. 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박성열 교수님과 함께 방광내시경을 꼭 받아야 하는 경우와 연성 내시경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00:00 ~ 00:04 오프닝
00:04 ~ 00:31 방광내시경
00:31 ~ 00:32 클로징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