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서비스 수준 향상과 구급대원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

인제대 서울백병원 응급의학과 김주현 교수가 119 구급서비스 수준 향상과 구급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백병원 응급의학과 김주현 교수

표창 수여는 소방청 주관으로 지난 13일 충남 태안군 리솜오션캐슬에서 열린 ‘제2회 구급강사 강의 연찬대회 및 구급대원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구급대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에 기여하겠다” 며 “특히 구급대원의 재난 시 역량강화를 통하여 병원과 소방, 지자체가 서로 협력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할 수 있는 재난응급의료체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정회원으로 임상술기교육연구회 병원전 술기분과 책임분과장, 소방청 중앙구급교육협의회 위원, 그리고 대한재난의학회 교육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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