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이선영)이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일일착용 콘택트렌즈이며, 이번에 출시한 ‘아큐브 오이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아큐브의 난시 기술력이 더해진 제품이다

존슨앤존슨은 ‘아큐브 오이시스 원데이 난시용’에 적용된 아큐브 ‘ASD(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 특허기술은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아 눕거나 고개를 돌리는 등 다양한 자세에서도 또렷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난시용 렌즈는 렌즈 축이 돌아가지 않아야 선명한 시력교정이 가능한데, 이 기술이 적용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눈 깜빡임 자체로 렌즈 축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아큐브 오아시스는 2015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 보고서에 세계 판매 1위로 오른 제품이다.

한편, 아큐브는 이 달부터 난시가 있는 현대인의 실생활에 생기기 쉬운 상황을 담은 ‘난시난감’ 영상 시리즈를 SNS 채널 등에 공개하며 난시교정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마이아큐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민 대상 난시 관련 정보 제공 및 시험착용 렌즈 4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큐브 마케팅팀 채유경 상무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다양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된 신제품으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눈물, 난시에 대한 연구 끝에 탄생했다”며, “이번 신제품이 시각적 작업이 많아 심하지 않은 난시에도 쉽게 피로함을 느낄 수 있는 현대인의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확보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가까운 안경원에서 난시 도수 확인 후 구매할 수 있으며, 30알 들이 1팩의 소비자 가격은 5만9,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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