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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라 후속 '우파다시티닙', 궤양성대장염 효과도 확인한다식약처, 한국애브비가 신청한 'ABT494' 3상 임상시험 승인
  • 이혜선 기자
  • 승인 2018.12.07 06:00
  • 최종 수정 2018.12.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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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가 개발 중인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우파다시티닙(Upadacitinib)의 궤양성대장염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이 국내에서도 진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일 한국애브비가 신청한 'ABT494(우파다시티닙)'의 3상 임상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분당차병원, 동아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다기관에서 진행되며 국내 60명 환자를 대상으로 우파다시티닙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다.

우파다시티닙은 염증유발효소인 야누스 키나아제(Janus kinases, JAK)중 JAK1을 차단하는 기전을 가진 자가면역질환치료제다. 휴미라의 뒤를 이을 치료제로 기대받고 있으며 애브비는 류마티스관절염 외에 강직성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아토피피부염, 궤양성 대장염, 중증성 크론병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해당 질환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모두 승인받은 상태다.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궤양성 대장염과 관련한 글로벌 2b상 임상(U-ACHIEVE) 결과에 따르면, 우파다시티닙 1일 1회 투여 시 8주 치료 후에 (수정 메이요 점수 상)임상적 관해 달성을 위약과 비교한 결과, 우파다시티닙 복용군에서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약을 복용한 군에서는 임상적 관해 달성이 0%였으나 우파다시티닙 복용군의 임상적 관해 달성률은 15mg에서 14%, 30mg 14%, 45mg 20%로 나타났다.

이혜선 기자  lhs@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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