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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당뇨병학회, 11일부터 국제학술대회 개최하버드의대 바바라 칸·사우스웨스턴의대 필립 쉐러 교수, '지방세포' 관련 기조강연
학회 선정 10대 뉴스 등 창립 기념 행사도 함께 개최
  • 이혜선 기자
  • 승인 2018.10.11 06:00
  • 최종 수정 2018.10.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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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경수)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 ICDM 2018 (2018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을 개최한다.

당뇨병학회가 주최하는 ICDM은 지난 2011년 시작된 당뇨병 및 내분비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다.

국내외 당뇨 및 내분비 분야 전문가 1,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외 사전등록자가 247명, 국외 초록접수가 222건, 국외 강사가 43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 연구자 초록 126건보다 국외 연구자 초록이 더 많이 접수됐다.

국제학술대회인 ICDM에서는 당뇨병치료, 행동의학/교육/영양/자가관리, 합병증/동반질환, 비만/인슐린저항성, 베타세포/인슐린분비, 역학/유전체학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18개 메인 심포지엄과 구연발표, 특별세션이 함께 진행된다. 총 112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고, 11세션의 구연발표와 포스터전시도 마련됐다.

기조강연에는 하버드 의대 바바라 칸(Barbara B. Kahn) 교수와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의대 필립 쉐러(Philipp E. Scherer) 교수가 지방세포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바바라 칸 교수는 다양한 대사효과를 내는 새로운 지질대사체에 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그는 지방조직이 내분비기관이며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RBP4 단백질이 인슐린저항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 2016년 미국당뇨병학회의 반팅상(Banting Medal)을 받았다.

필립 쉐러 교수는 지방세포와 당뇨병의 관련성에 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필립 쉐러 교수는 아디포넥틴 단백질을 클로닝하고 아디포넥틴과 탄수화물 및 지질대사의 조절을 연구해 2015년 미국당뇨병학회의 반팅상(Banting Medal)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당뇨병학회는 다양한 기념행사도 마련했다.

11일에는 <대한당뇨병학회 50년사> 출간 및 헌정식이 진행된다. 지난 50년간 학회 발자취를 기념할 기념 전시관을 마련했으며, 12일에는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당뇨병학회 50년 10대 뉴스>와 <숫자로 알아보는 대한당뇨병학회> 인포그래픽스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 당뇨병과 학회의 50년 역사를 정리한 영상도 상영된다.

이와 함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들이 선정한 10대 뉴스도 공개됐다. 10대 뉴스로 선정된 것은 ▲학회 학술지 DMJ SCIE 등재 ▲당뇨병 진료지침 개발 ▲당뇨병환자에 가까이 다가가는 학회 ▲당뇨병환자 교육자료 개발 ▲당뇨병팩트시트 발간 ▲국제학술대회 ICDM 개최 ▲IDF 2019 개최 및 IDF 회장 배출 ▲당뇨병교육프로그램 개발 ▲당뇨병교육자 인증체계 정립 ▲당뇨병관리소모품 급여화 등이다.

당뇨병학회 박경수 이사장(서울의대)은 “올해는 당뇨병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 감회가 새롭다. 학회는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선도’하는 미션과 ‘당뇨병을 넘어 희망으로’라는 모토를 실현하고 당뇨병의 연구 및 치료에 있어 세계 리더가 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향후 50년을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혜선 기자  lhs@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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