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기쁨의 집’ 찾아 쌀‧생활용품 등 기부

(사진제공: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이 추석을 앞두고 여성·장애아동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9일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 기쁨의 집’을 찾아 쌀과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겨울 ‘사랑나눔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식’을 시작한 이래 열한 번째 전달행사를 진행한 서울대병원은 일회성 기부와 나눔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조영민 대외협력실장은 “서울대병원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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