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제약(대표 김우태)은 엘-시스테인이 함유된 멀티비타민제 '엘씨비탐시리즈'(엘씨비탐미정, 엘씨비탐파워정)가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마케팅 부문에서 금상을, 기업커뮤니케이션·홍보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전 세계 최고의 산업 대상 프로그램으로, 미국 스티비어워드(Stievie Awards)사가 매년 전 세계 기업 및 전문가 업적이나 공헌을 존중하고 이들을 일반에 알리기 위해 16개 분야에 걸쳐서 평가·시상하는 산업계의 유일한 국제대회다.

2018년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74개국의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올해의 기업, 올해의 마케팅 캠페인, 올해의 최우수 신제품 또는 서비스 등을 포함해 다양한 범주로 3,900개 이상의 후보자가 심사 대상에 올랐다.

스티비어워드는 2002년부터 70개 이상의 국가를 대상으로 모든 비즈니스 분야의 조직과 개인의 사업성과에 대하여 매년 수여하고 있으며, 12명의 배심원이 참여하고 전 세계 270명 이상의 임원의 평균 점수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 시상식은 영국 런던소재 인터콘티넨탈런던파크 레인호텔에서 10월 20일 개최될 예정이며,본 시상식에서 대상이 발표될 예정이다.

구주제약 김우태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제약사의 국제적인 위상과 경쟁력을 강화할수 있는 기회로 삼고, OTC분야 뿐만 아니라,전문의약품 및 제약·의료관련 토탈헬스케어 분야에서 의료인과 환자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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