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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웍스, 의료 빅데이터 기계학습 통해 재입원 예측
  • 유지영 기자
  • 승인 2018.07.24 16:36
  • 최종 수정 2018.07.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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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빅데이터 기업 라인웍스가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8)에 참가한다.

라인웍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병원 전자의무기록(EHR)을 활용한 환자 재입원 예측 모델을 소개할예정이다.

이 모델은 중환자실 입원환자를 포함해 환자가 입원해서 받게 되는 의료처치 및 시술, 검사, 의약품 복용 등의 광범위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기계학습으로 분석해서 환자가 퇴원 후 30일 이내에 다시 입원할 확률을 예측한다.

향후 생존율, 주요 심혈관 사건과 같은 사례로 연구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라인웍스는 이 예측 모델을 현재 참여 중인 한국형 AI정밀의료 서비스 닥터 앤서(Dr.Answer) 개발 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서 라인웍스는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심혈관계질환 재발생 예측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조용현 라인웍스 대표는 "EHR 의료데이터를 기계학습하여 환자 예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은 앞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많은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실제 임상현장에서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활용 목적이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이를 위해 병원과 환자, 헬스케어기업 등 실제 사용할 의료 현장과 폭넓게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웍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 중인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엠디웍스(MDwalks)'를 서비스하고 있다. 다수의 해외 제약사 및 의료기기업체가 엠디웍스를 이용하며 신약 개발, 잠재 시장 예측,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유지영 기자  molly97@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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