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18일 전체회의 열고 의결…25일 복지부‧질본, 26일 식약처‧공단‧심평원
20대 국회 하반기 첫 보건복지부 업무보고가 25일 열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업무보고 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5일에는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26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한편 복지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각 교섭단체 간사도 선출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간사에는 기동민 의원, 자유한국당 간사에 김명연 의원, 바른미래당 간사에 최도자 의원, 평화와정의모임 간사에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곽성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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