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호연 교수가 지난 13일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호연 교수

정 교수는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피츠버그 주립대 및 텍사스 대학교에서 내분비내과 교환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영관리실장, 기획진료부원장, 대한내과학회 교육이사 및 대한내분비학회 대사성골질환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대한골대사힉회는 임상과 기초분야 골대사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단체로, 골 질환과 관련해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고 골다공증과 같은 골 질환에 대한 대국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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