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녹내장학회에서 만 30세 이상 일반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녹내장을 진단받은 40대 환자의 90%가 건강검진이나 다른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녹내장을 발견했습니다. 녹내장은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초기 증상을 자각하기가 어렵고, 한 번 시신경이 손상되면 다시 회복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우연히 병원에 갔다가 녹내장 진단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수연세안과 양훈 원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00 ~ 00:03 오프닝
00:04 ~ 00:17 백내장과 녹내장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00:17 ~ 00:31 녹내장이 생기는 이유
00:31 ~ 00:32 클로징
관련기사
- [나는의사다] 549회 - 소아 난청, 언제 보청기를 해줘야 하나요?
- [나는의사다] 548회 - [건물주] 혀가 갈라지는 병의 원인이 무엇인가요?
- [나는의사다] 547회 - 가슴 보형물, 촉감 vs 모양 뭐가 더 중요할까?
- [나는의사다] 546회 - 가슴 성형, 만져보면 알 수 있나요?
- [나는의사다] 551회 - [건물주] BCG 예방접종 시기를 놓쳤다면?
- [나는의사다] 552회 - '원 펀치 쓰리 강냉이'의 추정 치료비가 1억?
- [나는의사다] 553회 - 아직 40대인데 다초점렌즈를 쓰라고요?
- [나는의사다] 554회 - [건물주] 코세척용 생리식염수, 직접 만들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