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회 정기 헌혈 실시…혈액수급 부족해 헌혈 동참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은 이랜드와 지난 23일, 24일 양일에 거쳐 이랜드월드 가산동사옥에서 대규모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캠페인’에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랜드리테일 최종양 사장도 직접 헌혈에 동참했다.

이랜드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올해 들어서도 혈액수급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 않다고 들었다. 기업에서 앞장서서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이랜드의 나눔활동은 더 확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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