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 뉴플라이트와 업무 협약맺고 컨설팅 등 강화

씨엔알리서치(대표 박관수)는 지난 24일 씨엔알리서치 본사에서 바이오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 뉴플라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플라이트는 기술 컨설팅부터 컴퍼니빌딩, 인큐베이팅, 투자 등 바이오 스타트업 밸류업 전과정을 지원하며, 현재 20여개의 바이오 기업을 육성 중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의 초기단계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바이오헬스기업 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 투자매칭, 상업화 및 해외시장진출 등 전방위적으로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씨엔알리서치 박관수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보다 많은 한국 유망 중소기업들을 글로벌 진출 시킬 수 있는 플랫폼 공고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플라이트 조승욱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초기단계부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컨설팅 및 인프라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씨엔알리서치는 국내 CRO중에는 최초로 바이오헬스케어사업의 글로벌 지원을 위한 자회사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http://www.cnrhg.asia/)을 지난 4월 싱가포르에 설립하고, 싱가포르 현지에 인큐베이팅센터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활용해 서울바이오허브(서울시 운영) 및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한국보건산업진흥원 운영) 협력사로 공공부문의 다양한 지원사업 및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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