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관신축 통해 전 회원 뜻 모으고 소통의 장 되길”

(사진왼쪽) 의협 추무진 회장, 김건강 회관신축위원장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회관신축추진위원회 김건상 위원장이 신축 기금으로 1,000만원을 약정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 열린 제14차 회관신축추진위 회의에서 기부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회관신축이라는 역사적인 일은 전국 13만 전 회원의 소망, 의지, 역량 등이 결집돼야 성공이 가능한 일인 만큼 회원의 한 명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위원장직을 수락했다”면서 “회관신축이라는 큰 사업을 통해 전 회원의 뜻을 모으고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4월 19일 현재 회관신축기금 성금은 161명 개인회원을 비롯 81개 단체로부터 총 19억2,300여만원의 약정 실적과 14억5,300여만원의 납입 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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