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암센터소장 겸직하며 지역 암환자 삶의 질 향상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 박승우 소장(신경외과)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앗다.

박 소장은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및 국립암센터의 주최로 열린 ‘제11회 암예방의날 기념식’에서 국가 암관리사업 유공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소장은 2015년 11월 1일부터 강원지역암센터소장으로 겸직하면서 지역암센터의 시범사업 유치, 운영관리 등 국민암예방관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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