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제품 출시…다양한 영양소 구성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 메이드(Nature Made)’를 13일 국내에 론칭했다.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네이처 메이드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료 선정부터 공정, 안전성, 기능성 등 철저한 품질 시험을 통해 검증받은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네이처 메이드 제품 중 한국인들의 주요 건강 고민에 맞춘 7가지 라인업을 구성해 출시한다고 전했다. 일일 영양 권장량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 및 구성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사진제공=한국오츠카)

주요 제품은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우먼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맨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올 등 남성, 여성 특성을 고려한 멀티 비타민 3종이다.

또 에너지 증진을 위한 ‘슈퍼B 에너지 콤플렉스’,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슈퍼D 플러스 아연 면역 콤플렉스’, 뼈와 근육 건강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D,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슈퍼 오메가-3’도 있다.

이중 철분, 엽산 등 여성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강화한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우먼’은 21가지 주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함량이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이상을 채워 균형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한 여성들에게 도움을 준다.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맨’과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올’ 제품도 20가지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와 함께 다양한 멀티비타민이 출시되고 있다. 멀티비타민은 나에게 필요한 영양소 개수뿐만 아니라 함량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활력있는 삶을 위해 꾸준히 건강관리에 신경쓰는 현대인들에게 영양소 개수부터 함량까지 꽉 찬 네이처 메이드는 최적의 건강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처 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구매는 공식 브랜드몰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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