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건강증진센터가 종합건강검진을 평균 60%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달 정도 진행한다.

H+양지병원은 오는 3월 24일까지 종합 건강검진 패키지인 ‘소중한 당신에게, 명품 종합검진’을 평균 6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H+양지병원은 성별과 질환에 맞춰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구성, 수검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검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기본 검진에 성별에 따라 주의해야 할 질환 검진을 더한 ‘베이직 검진’ 프로그램은 복부초음파, 골밀도 검사, 비타민D 검사 외에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등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와 유방초음파/질초음파 검사를 선택할 수 있다. 남성은 통풍 등을 유발하는 물질인 호모시스테인 검사와 함께 전립선/경동맥 초음파 검진이 제공된다.

암, 심혈관, 뇌, 소화기 질환 등을 보다 정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검진 프로그램도 구비했다. ‘암정밀 퍼펙트 검진’, ‘뇌정밀 스마트검진’, ‘심혈관정밀 뉴하트검진’, ‘소화기정밀 쿠킹검진’ 등으로 불리는 부분별 검진은 수면 대장 내시경 검사, 골밀도 검사, 초음파 검사(갑상선, 심장, 자궁, 유방, 전립선), 폐 CT, MRI, MRA, PET-CT(전신 암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수검자 선택에 따라 프로그램에 포함되지 않은 검진도 별도 추가할 수 있다.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1976년 개원 후 42년 동안 믿음을 보내준 지역주민과 환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건복지부 2주기 검진기관평가에서 전 부분 우수평가를 받는 등 양적,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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