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외 28명 저/국립암센터/133쪽/17,000원

퇴원한 후에도 집에서 튜브나 카테터를 사용해야 하는 환자들이 있다. 하지만 환자나 보호자 모두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교육이 필수적이다. 관련 분야 전문 의료진이 아니면 실제적인 용도나 관리에 대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하거나 교육하기 어렵기도하다.

국립암센터가 발간한 <암 환자를 위한 튜브와 카테터 관리>는 튜브와 카테터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었다.

집필진은 이 책을 통해 환자와 가족 뿐 아니라, 의료진이 암환자에게 흔히 사용되는 튜브와 카테터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관리해 치료와 증상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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