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공감센터가 12일 오전 10시 병원 2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공감 차(茶)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따뜻한 차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대추차와 쿠키를 함께 전달했다.

한편, 공감 차 나누기 행사는 매달 두 번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여름에는 미숫가루, 겨울에는 대추차를 준비해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