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11일 원내 지하 1층 핵의학과에서 PET-CT 개소식을 가졌다.
건국대병원은 지난달 20일 국내 최초로 피복선량은 낮추고 진단 화질은 높인 최신형 ‘Philips Ingenuity TF 128 PET-CT’를 도입해 가동해 왔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개소식에서 “PET-CT 도입을 통해 건국대병원에서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대용 병원장은 “PET-CT를 잘 활용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건국대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송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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