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은 최근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인 '나자코트 비액'(이하 나자코트)의 용기를 새롭게 변경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나자코트 용기는 스프레이 노즐의 눌림과 파손을 방지하고, 보관 시 노즐 오염을 최소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디자인됐다고 한화제약 측은 설명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제품인 나자코트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1억800만 유로(약 1,4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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