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는 14일 HA(히알루론산)필러인 벨로테로와 고강도 집적 초음파(HIFU)인 울쎄라의 혼합 요법을 이용한 논문이 미국피부외과 학회지(Dermatologic surgery) 게재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벨로테로(사진제공=멀츠)

멀츠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논문은 연구자가 주도해 임상에 멀츠사의 포트폴리오를 혼합 활용한 첫 케이스다. 이번 논문 게재를 통해 벨로테로, 울쎄라의 혼합 요법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논문에선 벨로테로와 울쎄라를 복합적으로 사용해 개개인의 피부 조직 특성과 형태에 적합한 시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벨로테로 필러는 소프트, 밸런스, 인텐스,볼륨 4가지로 구성돼 개인의 피부상태와 목적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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