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기, K-Hospital Fair 2017서 'Amico Golift' 전시
세계에서 제일 작지만 견고한, 그리고 이동이 편리한 환자 리프트가 나왔다.
조선기기(주)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17'에서 이동이 편리한 환자 리프트 'Amico Golift'를 전시했다.
Amico Golift는 일상적인 환자 이송을 위해 설계된 이상적인 천장 리프트 시스템이며, 세련되게 디자인됐고 동급에서 가장 컴팩트한 천장 리프트이다.
병실의 유형 및 환경에 관계없이 돌봄 제공자들이 가능한 한 적은 노력으로 환자를 안전하게 들 올리고, 옮기고, 재 위치시킬 수 있다.
특히 감염 관리 문제를 고려, 천장 리프트, 캐리 바와 컨트롤 부분을 부드러운 모서리로 처리했다.
콤팩트한 리프트의 내부는 인상적인 일련의 금속 기어와 최첨단 배터리 기술을 통해 한 번에 최대 700 파운드(317.5kg) 무게의 환자를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2 개의 소형 Golift 700 시스템을 결합하여 1,000 파운드(453.5kg)의 인양능력을 가질 수도 있다.
또한 혁신적인 트롤리 디자인을 통해 트랙 안팎으로 리프트를 신속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트롤리는 기계식 및 전기식 연결 장치를 제공하고, 모듈 식 트랙 시스템은 상당한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각기 다른 작업 환경에 대한 필요성에 맞게 최적화 될 수 있다.
유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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