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장정호 회장 비상근 부회장 재선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CJ헬스케어 강석희 사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바이오의약품협회는 지난 22일 임시총회를 통해 이사장 선출과 함께 세원셀론텍 장정호 회장을 비상근 부회장으로 재선임, 3기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강석희 이사장은 “OECD가 2030년 바이오경제시대 도래를 전망할 만큼 바이오산업은 전 세계적인 대세 산업이다. 새 정부도 바이오산업에 관심과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제3기 집행부는 정부와 국회의 혁신적인 지원을 끌어내겠다”고 했다.

이어 “정책 제언과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리얼타임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선 차바이오텍 이영욱 대표이사, 휴젤 표주영 대표이사. SK케미칼 안재용 VAX 부문장, 드림CIS 지아 리우 대표이사를 새롭게 협회 이사로 선출하고, 감사에 김앤장 최수영 고문과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를 선임했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