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보건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회'와 정책공조 협약을 체결했다.

간무협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회의실에서 보건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회와 정책공조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3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양승조 위원장, 한국외교협회 정태익 명예회장 등도 참석했다.

간무협은 “특위가 주관하는 세미나, 토론회, 심포지엄 등에 간호조무사들의 처우 개선 등의 입장을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제도로 실현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 시절 만들어진 1,300개의 특위가 통폐합 돼 만들어진 80개 특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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