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 종사자 대상 '전문의학 교육' 기회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이 지난 21일 관내 요양기관 청구담당자를 대상으로 'HIRA 열린공부방'의 3단계 프로그램인 '전문의학 과정'을 개최했다.

'HIRA 열린공부방'은 지난해 개설돼 보건의료계 종사자 300여명이 수료한 상태로 올해는 ▲1단계 청구전문가 과정 ▲2단계 사례중심 심화과정 ▲3단계 전문의학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문의학 과정'은 창원지원 상근위원이 수술 후 감염예방과 관리, 정형외과 수술분야 심사사례, 최근 심사기준 및 심사동향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심평원 계미원 창원지원장은 "지속적으로 HIRA 열린공부방을 통해 심평원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심사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요양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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