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판교 본사에서 기념식 열고 장기근속자 포상 등 실시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지난 8일 창립 5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해외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한기 대표는 판교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신신제약의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창업주 이영수 회장과 선배 임직원,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한 뜻깊은 해로 2019년 cGMP급의 세종시 신공장과 서울 마곡지구 R&D센터 건립과 더불어 보다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가기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 고 밝혔다.

또한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 회사의 성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혁신하는 자세를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해 영업부 이승규부장(25년 근속상)을 비롯해 총 15명의 직원이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공로상에는 생산부 이웅주 부장을 비롯한 8명이, 상공회의소상에서는 공무팀 정의섭 부장을 비롯한 3명이 수상했다. 또한 업무 개선 및 회사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부서에게 시상하는 '신신인상'은 경리부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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