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웨어‧굿유니폼, ‘K-HOSPITAL FAIR 2017’서 최신 모델 공개

특색있는 유니폼, 병원의 이미지를 변화시킬 유니폼을 원한다면 ‘K-HOSPITAL FAIR 2017(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 가보길 권한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17’에서 케어웨어인터내셔널과 굿유니폼은 각각 자사의 대표 유니폼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어웨어인터내셔널의 스토리웨어

먼저 의료 전문직 종사자 유니폼 전문 기업 케어웨어인터내셔널은 ‘스토리웨어’와 ‘바이탈웨어’를 선보인다.

스토리웨어 유니폼은 ‘숲 속 동물들의 숨바꼭질’이라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캐릭터인 악어 로코와 여우 빅스, 거북이 토토 등 8명의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환우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바이털웨어 유니폼은 단순하고 지루한 병원 유니폼에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생동감을 불어 넣어 차별화하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2002년 설립된 굿유니폼은 ▲강력한 제균효과, UV차단, 악취제거 등의 기능을 갖춘 수술복 ▲병원 분위기를 한결 편안하고 기분 좋게 연출해주는 간호복 ▲통기성, 흡습성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좋아 오래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의사가운 ▲자체 개발한 무늬로 입는 사람, 보는 사람 모두에게 산뜻하고 새로운 느낌을 주는 환자복 등을 병원 관계자들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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