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이필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병원의료산업 전시회인 ‘K-HOSPITAL FAIR 2017(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첫날인 27일 노인요양병원협회 주최 세미나와 함께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회 이필순 회장(온누리병원 이사장)은 ‘신뢰받는 노인요양병원 정립’ 슬로건을 목표로 전 회원의 단합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노인의료 및 요양병원의 화합과 성장을 목표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노인요양병원협회는 인구고령화와 노인의료 수요의 증가에 따라 변화하는 노인의료정책에 맞추어 요양병원의 입장을 대변하는 유일한 단체로서 노인의료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