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범 저/도서출판 생각나눔/243쪽/15,000

오래 서서 일하다보면 찾아오는 목과 허리의 통증. 병원에 가지 않아도 스트레칭만으로 목과 허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진료부원장이면서 의학전문 칼럼니스트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 온 김영범 부원장이 목, 허리 건강의 필독서인 <목·허리 건강의 비밀>을 출간했다.

<목·허리 건강의 비밀>은 목과 허리가 불편한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는 것들에 대해 친한 의사 친구가 진솔하게 설명해 주는 것처럼 실제적인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목과 허리 건강을 되찾기 위해 혼자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운동법들을 알기 쉽고 따라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약, 주사, 시술, 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에 있어서 올바르고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한다.

저자는 “독자들을 위해 친한 의사 친구가 솔직하고 정성을 다해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치료법들에 있어서도 올바르고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알찬 의료 정보들을 설명하고 있다”라며“100세 시대, 이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산의 둘레길을 걸으며, 마트에서 쇼핑도 하는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