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이 2016·2017년 노사 임금합의서에 서명함으로써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다케다제약에 따르면 마헨더 나야크 대표와 한국민주제약노조 김문오 위원장(한국다케다제약 김영북 지부장)은 지난 20일 임금합의서에 최종 서명했다.

다케다제약은 “앞으로 회사와 노조는 Best in Class 회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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