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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승승장구 아모잘탄 바람 이어간다14일 로수바트사틴 추가 '아모잘탄큐' 허가…고혈압‧고지혈증 치료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지난 14일 아모잘탄(성분명 로사르탄/암로디핀)에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더한 3제 복합제인 '아모잘탄큐정' 허가를 받았다.

아모잘탄큐정은 고혈압 치료성분인 ARB계열 로사르탄에 CCB계열인 암로디핀에 로수바스타틴(제품명 크레스토)을 추가한 제품으로, 로사르탄+암로디핀 복합제와 로수바스타틴을 동시에 투여해야 하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하루에 한 번만 복용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복용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이 한미약품 측의 설명이다.

아모잘탄큐는 로사르탄, 암로디핀, 로수바스타틴이 새로운 조합이란 점을 인정받아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아 재심사 기간 6년을 부여받았다. 재심사 기간을 받으면서 앞으로 6년간 해당 조합의 제네릭 의약품은 허가되지 않는다.

한미약품은 이번에 아모잘탄큐를 허가받으면서 아모잘탄 라인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6월에는 아모잘탄에 클로르탈리돈을 합친 아모잘탄플러스를 허가받았다. 아모잘탄플러스는 국내 34개 기관에서 환자 328명을 대상으로 임상한 결과, 2제 투여군과 비교해 유의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고혈압치료 개량신약으로 시장에서도 성공한 제품이다. 식약처가 최근 집계한 2016년 의약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아모잘탄은 지난해 총 575억원 가량 생산되며 개량신약 중 가장 많이 생산된 품목으로 확인됐다.

아모잘탄의 성공에 힘입어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를 추가로 허가받으면서 고혈압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혜선 기자  lhs@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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