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거나 억울한 일을 겪으면 흔히 "화병이 난다"고 말하는데요. 중년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이 "화병"이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크게 증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화병은 우리말을 그대로 옮겨적은 'hwa-byung'이라는 단어가 정식 명칭으로 채택되어 한국인의 병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오늘 노형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 ~ 00:03 오프닝
00:04 ~ 00:25 화병
00:25 ~ 00:26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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