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2016년 매출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2015년 대비 모두 늘었다고 19일 공시했다.
3월 결산법인인 유유제약은 2016년 연결 기준 잠정 당기순이익이 2015년보다 1,620.4% 증가한 61억 4,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715억7,900만원으로 2.6% 늘었고, 영업이익은 129.1% 증가한 36억9,700만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벤처기업 투자 지분 처분이 금융수익으로 계상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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