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호치민 짜빈성에서 보건교육 등 진행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은 지난 13일 베트남 호치민 짜빈성을 방문해 간호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출국했다.
간협 중앙간호봉사단은 소속 단원 중 10명을 선발해 베트남 간호봉사활동 원정대를 구성하고 17일까지 해외봉사를 진행한다.
베트남 소수민족마을 초등학교를 방문해 보건위생교육과 보건실 물품을 지원하고, 건강체크 등을 할 예정이다.
한편, 간협 중앙간호봉사단은 해외봉사를 위해 전국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사)함께하는 사랑밭 등에 봉사에 쓰일 학용품과 일반 의약품 등을 협찬받은 바 있다.
양금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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