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 및 메디칼 영업 전세일, 헬스케어 총괄 이종진 전무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20일 임원인사를 통해 전세일, 홍순강, 이종진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OTC 및 메디칼사업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전세일 부사장은 CJ 제약사업본부와 보령바이오파마를 거쳐 2007년부터 동국제약에서 근무하고 있다.

(왼쪽부터)전세일, 홍순강, 이종진 부사장

홍보총괄 홍순강 부사장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지난 2009년 종근당 홍보임원을 시작으로 제약업계에 발을 들였다. 2014년 동국제약 홍보총괄 상무로 자리를 옮긴 후 2015년 전무를 거쳐 부사장을 맡게 됐다.

이종진 부사장은 LG전자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부문 국내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에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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