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유통전문기업과 133억대 계약 체결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c-PDRN® 함유 화장품 ‘디셀 350®(D+CELL 350®)’이 2월부터 중국에 수출된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 19일 판교 본사에서 중국 현지 유통전문기업 브이이엘(VEL)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c-PDRN® 화장품 ‘디셀 350®’ 5종에 대한 수출 및 중국 시장 내 독점 유통 관련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

공급계약 규모는 약 133억원이며 오는 2월부터 중국 전역에서 판매된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해 중국 위생허가(CFDA)를 획득한 바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자사의 재생의학 기술 및 PDRN®의 브랜드가 화장품을 통해 중국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후 의료기기, 의약품을 통해서도 해외 시장에 자사 재생의학 기술 및 PDRN®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PDRN®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DNA 최적화 기술인 DOTTM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동해안 회귀 연어의 DNA로부터 추출·가공한 원료의 등록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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