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새 병원 착공에 돌입한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4일 오후 3시 새 병원 기공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2020년 2월 새 병원 신축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11일 강원도 건축위원회로부터 사전승인을 받았다.새 병원은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지하 4층, 지상 5층(1만4,072㎡, 4,255평) 규모의 별관과 지하 4층, 지상 11층(5만3,309㎡, 1만6,127평) 본관으로 지어진다.별관에는 전임상연구소, 방사선종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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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현 기자
2022.06.2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