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절, 안락사, 장기 이식’ 등 전통적인 윤리 이슈에서부터 ‘유전상담, 건강정보 빅데이터 활용’ 문제까지 생명의료윤리 전반을 다룬 〈생명의료윤리〉 제4판이 발간됐다.전면 개정판으로 연구자, 의사, 수의사, 유전상담사,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윤리 쟁점과 현황을 전달한다.임신중절, 안락사, 임상시험 등의 분야에서는 국내 개정 법과 관련 사례를 들어 현실적인 문제 해결 방향을 고민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유전상담, 건강정보 빅데이터 활용 등 현대 사회에서 새롭게 등장한 기술의 윤리 문제를 짚고, 바람직한 미래 사회로
문화
김민혜 학생인턴기자
2023.03.17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