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연간 백내장 수술 1만례를 달성했다. 이는 일주일 평균 200여건, 진료일 기준 하루 약 40건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셈이다.김안과병원은 연간 백내장 수술 1만례 달성을 계기로 지난 10년(2010-2019년) 동안 백내장센터를 찾은 7만7,360명의 환자들을 성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여성이4만2,029명, 남성 3만5,331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2만5,356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가 2만3,89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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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기자
2019.11.26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