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그룹(회장 이경률)이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서초구 탄소흡수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지난 22일 진행된 행사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경률 SCL그룹 회장, 고준위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서초구 주민과 시민단체, SCL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SCL그룹은 서초구와 ‘탄소흡수원 나무 심기 행사’에 관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서초구 여의천 본마을로 이동해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이후 탄소중립 관련 교육과 환경 퀴즈를 맞히는 기후토크 콘서트도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서초구와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산재보험이 도입된 지 60년 된 가운데 산재보험이 사회보험 성격보다는 손해보험 서비스에 가깝다보니 건강보험과는 또다른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지난 18일 의료계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준정부 기관으로서 공단의 역할을 되돌아보며 지난 60년간 담당해온 산재보험의 역할에 대해 소회했다.박종길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다음으로 큰 조직이다. 연금처럼 하나의 업무를 하는 게 아니라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무려 14가지 종류의 업무를 하고 있다"며 "이에 크고 다양하고 어려움이 많다는 의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이 지난 3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ICL 렌즈삽입술 컨퍼런스(EVO ICL APAC Experts Summit)에서 렌즈삽입술을 1만 case이상 집도한 전문의에게 주어지는 'EVO ICL 10,000건 달성패'를 받았다. 또한 중국의 렌즈삽입술 권위자인 Dr. Wang와 함께 전세계 ICL 렌즈삽입술 수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Global Research Contributor'상을 수상했다. EVO ICL APAC Experts Summit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태
재단법인 SCL 서울의과학연구소가 최근 개최된 ‘대한임상화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에 참여, 진단검사 분야 최신 동향을 교류했다.대한임상화학회는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검사법 평가 워크숍을 비롯해 측정불확도, 검사법간 비교 평가 및 검출능 평가 등 검사 수행능 평가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하고 깊이 있는 강연을 마련했다.학회 기간 동안 SCL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학술대회 세션 좌장으로 참여해 참석자들과 최신 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재단법인 일환경건강센터와 함께 이주 노동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백신 접종을 지원했다.두 기관은 SCL 이관수 이사장과 일환경건강센터 류현철 이사장, SCL의원 송승호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용인 영덕동에 위치한 SCL의원에서 예방 백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으로 SCL의원은 지난 3일부터 이주노동자 63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대상진, 간염(A형, B형), 파상풍, 독감 백신 접종을 지원해 왔다. 앞서 일환경건강센터는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를 통해 백신 접종이 필요한 이주 노동자
SCL그룹 계열사인 ㈜아헬즈(대표:김준연)가 AI기반 간편 호흡기질환 검사기(제품명:더스피로킷)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베트남 현지기업과 대리점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최소구매물량(MOQ) 약 200만 달러로, 현지 시장 유통상황에 따라 매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수 있다.㈜아헬즈는 이번 베트남 수출 계약이 국내 협력기업인 ㈜티알과 함께 베트남 현지 의료기 임상시험 및 베트남 전역 대학병원 홍보 등 국산 의료기기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설명했다.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개발한 AI 호흡기 검진 키트로
SCL그룹 이경률 회장이 지난달 28일 뉴욕시에서 열린 24회 뉴욕헬스포럼(New York Health Forum, 이사장 현철수)에서 ‘NYHF Health Equity Award’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뉴욕헬스포럼은 '생명과학과 의료에서 혁신과 협력'을 주제로 최근 의료계 이슈에 대헤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올해 뉴욕헬스포럼에서 처음 제정된 ‘NYHF Health Equity Award’는 글로벌 리더십 활동 등 국내외 의료분야 발전에 힘써온 기관 대표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이번 ‘Health Eq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지난 2일 개최된 대한진단면역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지식의 발전: 진단 면역학의 선구적 발견’(Advancing Knowledge: Pioneering Discoveries in Diagnostic Immunology)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강연과 함께 진단면역 분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학술대회는 감염 및 염증 관련 표지자, 폐 및 간 섬유화 표지자, 종양표지자 등 ‘진단면역분야의 최신 검사 소개’를 시작으로 ‘신장 외 고형장기 이식에 대한 이해
링크성형외과 성하민, 정민수 원장의 논문 ‘성형외과 환자에서 C-반응성단백질-알부민 비율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Association between Preoperative C-Reactive Protein-to-Albumin Ratio and Mortality after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이 국제의학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JCM) 2024년 3월호에 게재됐다.이 연구는 성형수술 및 재건수술환자들에서 수술 전 알부민에 대한 C-반응성 단백질(CRP)의
퍼펙트비뇨의학과의원(원장 비뇨의학과 전문의 문기혁, 한병규)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효과적인 ‘리줌’ 시술을 도입해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리줌’ 시술은 ‘수증기 이용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이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 인증을 받아 최신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리줌’ 시술은 요도로 삽입하는 전달 장치를 통해 수증기를 전립선 조직에 방출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제거함으로써 소변의 흐름을 개선시킨다. 특히 30~80cc 크기의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에게 치료효과가 탁월하고, 성기능 보전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리줌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2024년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학술교육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지난해 일자리 창출 부문에 이어 올해 학술교육 부문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조선일보 사회공헌 대상은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살기 좋은 사회 만들기에 공헌하는 모범 기관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세계적 수준의 전문 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SCL은 기관의 성장과 더불어 국내외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지난 28일 진행된 ‘202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SCL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한 기관에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연세92행복한합창단 등 협력기관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다.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520포 지원을 비롯해 겨울맞이 김장 나눔, 장애인복지관 갈비탕 300인분 급식 봉사, 제빵 봉사를 통한 빵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
SCL 서울의과학연구소 김창기 진단검사부문 부원장(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이 지난 22일 ‘2024 결핵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기념식은 질병관리청 주최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됐으며, 국가 결핵관리 사업의 주요 성과 창출과 결핵예방 및 치료 등 국가 결핵관리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결핵 예방의 날은 결핵 예방과 퇴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2011년부터 법정기념일(3월 24일)로 지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질병청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단체장, 학계
부천 예손병원에서 진행된 ‘트래블링 펠로우(travelling fellow) 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트래블링 펠로우(travelling fellow) 연수'는 대한견·주관절의학회와 일본주관절학회가 매년 활발한 학회활동과 업적을 인정받은 우수 펠로우를 선정해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일본 주관절학회는 올해 처음으로 우에무라 교수(오사카 시립대학)와 미야무라 교수(오사카 대학) 등 교수급 회원 2명을 보냈다. 이들은 예손병원을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에서 순차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들은 지난
"환자가 자비로 치료해도 좋으니 우리나라에서 치료받을 기회를 달라."치료효과가 좋고 부작용 또한 적은 치료제를 두고도 불합리한 건강보험 급여기준에 다른 나라에서 치료 받기 위해 해외원정길에 올라야 하는 환자들이 절규하며 규제 철폐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4기 암으로 투병중인 환자가 낯선 외국으로 해외원정 치료를 가지 않고,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의사에게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촉구했다.루타테라는 지난 2020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수면은 생명유지와 건강한 삶에 필수적이며 인간의 기본 권리로, 누구나 평등하게 보장돼야 하지만 청소년이나 화물자동차 운전자, 교대근무자, 육아 중인 여성 등의 경우 수면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건강한 수면을 위해 개인은 물론 사회공동체, 나아가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수면학회 양광익(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과) 회장은 지난 13일 '세계수면의 날'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청소년 수면문제와 건강'이라는 발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수면건강 문제를 지적했다.양광익 회장에 따르면 NSF(미국수면재단)에서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용인특례시 성실납세 기관으로 선정됐다.용인시는 매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납세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기여도가 큰 성실납세자 및 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현판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1983년 국내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SCL은 체계적인 검체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성실한 납세로 지방 재정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SCL 이관수 이사장은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들을 위한 폭넓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강행으로 수련병원 전공의들이 대부분 병원을 떠나면서 학회들이 연례행사로 준비해오던 신규 전공의 대상 워크숍들도 취소되고 있다.대한신경과학회 김승현 이사장은 지난 8일부터 1박2일간 2024년도 1년차 전공의 100여명을 대상으로 신경과 학문의 국내외 동향, 신경과학회의 회원제도 소개 및 학회의 역할, 수련교육 과정 등 전반적인 안내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려 했지만 전면취소했다고 12일 밝혔다.정부의 무리한 의대정원 증원 정책으로 전공의들이 수련을 포기하면서 지난해 전공의 모집을 통해 선발된 110명의 신규 전공
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및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6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2월 18일에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창단 5주년 기념음악회’에 장애인 가족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을 초청했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해 발간된 하나로 의료재단의 40주년 기념 도서 ‘K-Health를 이끄
일본 주관절학회 소속 교수 2명이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예손병원에서 '트래블링 펠로우(travelling fellow)' 연수를 진행한다.일본 주관절학회(JES, Japan Elbow Society)는 36년의 역사를 지닌 '팔꿈치 질환 및 외상 전문학회'다. 트래블링 펠로우십(travelling fellowship)은 대한견·주관절의학회(KSES, Korea Shoulder and Elbow Society)가 일본 주관절학회와 협의로 매년 활발한 학회활동과 업적을 인정받은 우수 펠로우를 선정해 교류하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