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이해, 오는 28일 오전 9시 병원 3층 강당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공개강좌는 뇌졸중의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뇌졸중이란 ▲뇌졸중 예방 및 음식조절 ▲뇌졸중 내과적 치료 ▲뇌졸중 재활치료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또, 혈압 및 체지방 측정을 비롯한 무료 건강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오전 9시까지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돼,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통합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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