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30일 의결…신경외과 백하선 교수도 증인 출석

고 백남기 씨 사망 후 부검 여부가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병원 서창석 원장과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국회에 따르면 복지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14일 열리는 종합감사에 서 원장과 백 교수를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의결했다.

이밖에도 이날 종합감사에는 대한의학회 이윤성 회장, 녹색병원 호흡기내과 이보라 과장 등이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한편 복지위는 오는 10월 7일 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장소를 오성 청사에서 국회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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