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1년 간 학회 내실화 및 학술 역량 강화 예정


연세의대 조용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가 지난 22일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조용은 신임 회장은 “내년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더욱 학회의 내실화와 학술 역량을 강화해 세계로 나갈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은 회장은 척추분야의 권위자로 국내 척추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크게 공헌을 해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의대 척추신경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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